천식 호흡기질환

천식과 작별하는 방법

  • 1가경동 직지한의원에 주 2-3회 방문
  • 2진맥 후 가슴에 기호에어를 1-2개 부착
  • 3침 치료

끈질긴 호흡기 질환 원인과 치료 동영상

천식으로 생기는 기침 가래는 약물 치료를 하면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재발하는 것이 반복되어 고치기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식이 고질병이 되는 이유와 기호에어를 이용한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천식이 고질병이 되는 이유

우리 몸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가 작용하고 병이 생기는 원인이 여기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식도 그런 질병 중 하나로, 호흡기가 있는 가슴 부위의 기가 눌리거나 흐름이 좋지 않아 생기는데, 화학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가슴의 막힌 기를 풀어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즉, 천식이 자꾸 재발하는 것은 고무호스가 돌에 눌렸는데, 돌을 치우지 않고 억지로 수압을 높여 임시방편으로 대응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먼저 누르고 있는 돌을 치워야 기를 펴고 공기가 잘 통하겠죠.

가슴의 기운 종기

한의학에서 가슴에 흐르는 기를 특별히 종기(宗氣)라고 합니다. 인체에서 기의 흐름을 총괄하는 기의 센터로서 호흡을 유지하고 손발 끝까지 기를 밀어 보냅니다. 현대의학에서 심장과 폐가 가슴에 있으며 생명유지에 중요한데 종기는 그 배후의 원동력이 됩니다.

이 종기의 회복을 위해서는 체질에 따라 고질적으로 박혀있을 수 있는 안 좋은 기운을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안 좋은 기운 즉 사기를 제거하는 것이 앞서 설명한 호스를 누르고 있는 돌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더라도 이 사기를 제거해야 제대로 치료할 수 있으며 몸이 스스로 자연치유할 수 있습니다.

직지한의원에서는 약을 복용하기 전에 몸의 반응을 확인하는 진단법으로 처방하고, 이 약의 기운을 담은 기호 에어를 함께 사용합니다. 한약은 비교적 효과가 늦게 나타나기에 가슴에 붙여서 효과를 신속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기호 에어는 붙이면 바로 반응하고 떼면 사라지는 특성이 있어 안전하고 사용이 편리합니다.